자유한국당의 정당 해산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자 수가 150만 명을 넘어섰다.
1일 오후 4시25분 기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의 ‘자유한국당 정당해산 청원’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에는 156만957명이 참여했다.
4월30일 오전 11시 106만413명에서 30시간여 만에 50만여 명이 추가됐다.
4월22일에 올라온 이 청원은 119만2천여 명이 참여해 역대 최다 국민청원을 받은 ‘PC방 살인사건 처벌 감경 반대 청원’을 넘어 사상 최다 동의를 얻었다.
4월29일 올라온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해산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도 1일 오후 4시25분 기준 24만2521명이 참여했다.
두 가지 청원 모두 청와대와 정부가 답변을 해야하는 기준으로 잡은 20만 명을 넘어서면서 청원이 마감된 뒤 한 달 안에 각각 공식답변을 내놓아야 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1일 오후 4시25분 기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의 ‘자유한국당 정당해산 청원’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에는 156만957명이 참여했다.

▲ 1일 오후 4시25분 기준 청와대 홈페이지 게시판 화면 캡쳐.
4월30일 오전 11시 106만413명에서 30시간여 만에 50만여 명이 추가됐다.
4월22일에 올라온 이 청원은 119만2천여 명이 참여해 역대 최다 국민청원을 받은 ‘PC방 살인사건 처벌 감경 반대 청원’을 넘어 사상 최다 동의를 얻었다.
4월29일 올라온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해산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도 1일 오후 4시25분 기준 24만2521명이 참여했다.
두 가지 청원 모두 청와대와 정부가 답변을 해야하는 기준으로 잡은 20만 명을 넘어서면서 청원이 마감된 뒤 한 달 안에 각각 공식답변을 내놓아야 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