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업은행이 차세대 전산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4~6일에 모든 금융거래를 중단한다.
산업은행은 4일 0시부터 7일 오전 6시까지 모든 금융거래를 중단한다고 1일 밝혔다.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해 차세대 전산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서다.
이 기간에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 텔레뱅킹 등 전자금융은 물론 체크카드 결제 및 자동화기기(ATM) 현금 입·출금, 송금 등 모든 금융거래를 이용할 수 없다.
자동화기기 사용은 다른 금융거래보다 조금 더 앞선 3일 오후 6시부터 중단된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연휴기간에 사용할 현금의 인출 및 결제자금 등의 이체는 3일 이전에 마치는 것이 좋다”며 “새 시스템을 기반으로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맞춰 고객에게 더욱 안전하고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산업은행은 4일 0시부터 7일 오전 6시까지 모든 금융거래를 중단한다고 1일 밝혔다.

▲ KDB산업은행 로고.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해 차세대 전산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서다.
이 기간에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 텔레뱅킹 등 전자금융은 물론 체크카드 결제 및 자동화기기(ATM) 현금 입·출금, 송금 등 모든 금융거래를 이용할 수 없다.
자동화기기 사용은 다른 금융거래보다 조금 더 앞선 3일 오후 6시부터 중단된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연휴기간에 사용할 현금의 인출 및 결제자금 등의 이체는 3일 이전에 마치는 것이 좋다”며 “새 시스템을 기반으로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맞춰 고객에게 더욱 안전하고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