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가 ‘팬톤에어프레쉬’에 이어 ‘순앤수워터가드’ ‘순앤수라돈가드’ 등 실내환경 개선용 기능성 페인트 2종을 새롭게 내놨다.
노루페인트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건조가 빠른 순앤수워터가드와 라돈가스 유입을 막는 순앤수라돈가드 등 실내환경 개선용 기능성 페인트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순앤수워터가드는 건조한 부분에만 도장을 할 수 있는 기존 제품과 달리 습기있는 벽면 등에도 도장이 가능한 기능성 제품이다.
콘크리트나 외부에서 발생하는 습기로부터 벽면을 보호하는 데 효과적이다. 항균과 항곰팡이 기능을 함께 갖추고 있다.
순앤수라돈가드는 1급 발암 물질인 라돈을 차단하는 제품으로 콘크리트, 시멘트 벽 등의 갈라진 틈으로 들어오는 라돈 가스 유입을 막아준다.
제품의 유연성이 높아 겨울철 낮은 온도에서도 쉽게 갈라지지 않는다고 노루페인트 측은 설명했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개선 제품 등을 통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노루페인트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건조가 빠른 순앤수워터가드와 라돈가스 유입을 막는 순앤수라돈가드 등 실내환경 개선용 기능성 페인트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 한영재 노루그룹 회장.
순앤수워터가드는 건조한 부분에만 도장을 할 수 있는 기존 제품과 달리 습기있는 벽면 등에도 도장이 가능한 기능성 제품이다.
콘크리트나 외부에서 발생하는 습기로부터 벽면을 보호하는 데 효과적이다. 항균과 항곰팡이 기능을 함께 갖추고 있다.
순앤수라돈가드는 1급 발암 물질인 라돈을 차단하는 제품으로 콘크리트, 시멘트 벽 등의 갈라진 틈으로 들어오는 라돈 가스 유입을 막아준다.
제품의 유연성이 높아 겨울철 낮은 온도에서도 쉽게 갈라지지 않는다고 노루페인트 측은 설명했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개선 제품 등을 통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