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17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임직원과 보험설계사(RC) 등 1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고객만족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 25회째를 맞는 이번 고객만족대상에서는 최 사장이 직접 영업실적이 우수한 565명의 보험설계사에 상을 수여했다.
대상은 평택지역단 평택지점의 원면재 보험설계사가 받았다. 원 설계사는 지난해 모두 31억2천만 원의 보험료를 거두고 유지율 99.6%을 기록했다.
메이저 챔피언에는 신영단 보험설계사와 손순자 보험설계사, 챌린저 챔피언에는 황순자 보험설계사가 선정됐다.
이번 고객만족대상 본상 수상자들은 삼성화재 전체 설계사 가운데 상위 1%에 해당한다. 수상자 가운데 여성은 68.1%, 남성은 31.9%다. 평균연령은 50.4세, 평균경력은 13.6년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