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컬처웍스가 경남 창원에 ‘롯데시네마 프리미엄 경남대’를 열고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컬처웍스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지역에 모두 6개관 303석 규모의 롯데시네마 프리미엄 경남대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컬처웍스, 경남 창원에 롯데시네마 프리미엄 영화관 열어

▲ 롯데시네마 프리미엄 경남대 상영관 모습.


롯데시네마 프리미엄 경남대는 창원마산지역에서 최초로 모든 상영관의 좌석이 리클라이너(안락의자)로 구성됐다.

추가 요금 없이 일반석과 동일한 관람요금을 받고 있다. 

개관을 기념해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10일부터 23일까지 롯데시네마 프리미엄 경남대를 이용하는 고객은 2D일반영화를 6천 원에 즐길 수 있다.

롯데시네마는 이번 상영관 개관으로 전국 124개 상영관과 886개 스크린을 보유하게 됐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롯데시네마 프리미엄 경남대의 가장 큰 강점은 일반석과 동일한 요금으로 더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는 점"이라며 "고객들이 롯데시네마 프리미엄 경남대에서 높은 만족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