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카카오의 모빌리티 서비스인 카카오T대리와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DB손해보험은 카카오T대리와 함께 5일부터 13일까지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굿바이 음주운전 드렁큰싱어’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DB손해보험, 카카오T대리와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펼쳐

▲ DB손해보험은 카카오T대리와 공동으로 5일부터 13일까지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굿바이 음주운전 드렁큰싱어’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은 5일부터 11일까지 여의도 윤중로 봄꽃축제장, 12일부터 13일까지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이 캠페인을 연다.

‘굿바이 음주운전 드렁크싱어’는 번화가에 설치된 드렁큰싱어 부스를 무료 노래방으로 알고 참여한 사람들에게 노래 점수 대신 음주운전 경각심을 일깨워 줄 수 있는 숫자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모두 카카오T대리 무료 사용권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