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4월3일 창원시 성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갈 후보를 단일화하기 위한 여론조사에 들어갔다.
24일 민주당과 정의당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권민호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거대책본부와 여영국 정의당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창원시 성산구 유권자들을 상대로 단일후보를 가리기 위한 전화 여론조사를 시작했다.
여론조사 방법 등 세부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양측 선거대책본부는 25일 집계가 끝나는 대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다.
권민호 후보와 여영국 후보는 단일후보 여론조사에서 탈락하면 선거관리위원회 업무가 종료되는 25일 오후 6시 이전까지 사퇴서를 제출하는 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 후보와 여 후보는 후보 단일화 협상을 12일 공식적으로 시작해 22일 타결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24일 민주당과 정의당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권민호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거대책본부와 여영국 정의당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창원시 성산구 유권자들을 상대로 단일후보를 가리기 위한 전화 여론조사를 시작했다.
▲ 권민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여영국 정의당 후보. <연합뉴스>
여론조사 방법 등 세부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양측 선거대책본부는 25일 집계가 끝나는 대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다.
권민호 후보와 여영국 후보는 단일후보 여론조사에서 탈락하면 선거관리위원회 업무가 종료되는 25일 오후 6시 이전까지 사퇴서를 제출하는 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 후보와 여 후보는 후보 단일화 협상을 12일 공식적으로 시작해 22일 타결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