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경수 롯데푸드 대표이사(왼쪽 첫번째)가 20일 롯데푸드 파트너사인 구스베에 방문해 조세환 구스베 대표이사(오른쪽 첫번째)와 만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롯데푸드> |
조경수 롯데푸드 대표이사가 롯데푸드 파트너사에 방문해 파트너사와 상생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롯데푸드는 조 대표가 20일 롯데푸드의 파트너사를 직접 방문해 현장의 의견을 듣고 파트너사와 상생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조 대표는 “앞으로도 상생협력을 강화해 파트너사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조 대표는 구스베와 아미아이스, 한신플라텍 등 모두 3곳의 파트너사를 방문했다. 롯데푸드는 앞으로 120여 개 파트너사에 담당 임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현장의 의견을 듣기로 했다.
롯데푸드는 2016년부터 파트너사 방문을 시작했다.
롯데푸드는 “파트너사를 직접 찾아가 건의사항을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동반성장을 이루기 위한 목적으로 파트너사 방문을 시작했다”며 “파트너사의 건의사항은 반드시 피드백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롯데푸드는 2014년부터 파트너사와 동반성장협약을 체결하고 동반성장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