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새 모바일게임들이 출시 전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넥슨은 19일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 사전예약자 수가 3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넥슨 '크레이지아케이드BnB M' '트라하' 사전예약 300만 명 넘어서

▲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이사.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은 넥슨의 대표 지식재산권 ‘크레이지아케이드BnB’를 활용해 개발한 모바일게임으로 21일 한국과 대만, 홍콩 등에 8개 언어로 출시된다.

4월18일 출시를 앞둔 모바일 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트라하’도 사전 예약자 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트라하는 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배급한다. 

넥슨은 ‘토르’로 유명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를 기용해 트라하 홍보에 힘을 쏟고 있다.

넥슨은 21일부터 4월14일까지 트라하 캐릭터를 사전에 생성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