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장에 백지숙 전 백지숙 전 ‘미디어시티 서울’ 예술감독이 내정됐다.
서울시는 15일백지숙 전 ‘미디어시티 서울’ 예술감독을 새 서울시립미술관장에 내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립미술관장은 2018년 1월 공모 실시 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발시험위원회와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확정됐다.
서울시립미술관장은 임용 후 2년 동안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백 내정자는 전문 큐레이터 출신으로 미술관 운영 및 예술감독 경험 등 전문성을 바탕으로 서울시립미술관장 역할 수행에 적임자라고 평가받았다.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미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아뜰리에 에르메스 예술감독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미술관장 등을 지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석현혜 기자]
서울시는 15일백지숙 전 ‘미디어시티 서울’ 예술감독을 새 서울시립미술관장에 내정했다고 밝혔다.
▲ 백지숙 서울시립미술관장 후보.
서울시립미술관장은 2018년 1월 공모 실시 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발시험위원회와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확정됐다.
서울시립미술관장은 임용 후 2년 동안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백 내정자는 전문 큐레이터 출신으로 미술관 운영 및 예술감독 경험 등 전문성을 바탕으로 서울시립미술관장 역할 수행에 적임자라고 평가받았다.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미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아뜰리에 에르메스 예술감독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미술관장 등을 지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석현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