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이용객의 카드 결제액이 월 1조 원을 넘었다.
앱 분석회사 와이즈앱은 쿠팡 이용객의 1월 카드 결제액이 1조515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8년 1월 쿠팡 이용객의 카드 결제액과 비교하면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
쿠팡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결제인원은 1월 기준으로 872만 명이다. 1회당 평균 3만9600원씩 월 3회를 결제해 한달에 12만 원을 쓴 것으로 조사됐다.
하루 중 결제금액이 큰 시간대는 밤 11시에서 12시였다.
와이즈앱 관계자는 “쿠팡의 로켓페이 계좌이체, 휴대폰 소액결제, 무통장입금까지 포함하면 실제 결제액은 더 많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앱 분석회사 와이즈앱은 쿠팡 이용객의 1월 카드 결제액이 1조515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 김범석 쿠팡 대표이사.
2018년 1월 쿠팡 이용객의 카드 결제액과 비교하면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
쿠팡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결제인원은 1월 기준으로 872만 명이다. 1회당 평균 3만9600원씩 월 3회를 결제해 한달에 12만 원을 쓴 것으로 조사됐다.
하루 중 결제금액이 큰 시간대는 밤 11시에서 12시였다.
와이즈앱 관계자는 “쿠팡의 로켓페이 계좌이체, 휴대폰 소액결제, 무통장입금까지 포함하면 실제 결제액은 더 많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