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유인태, 모두투어 창립 30돌 행사에서 "새 시대에 능동적 대처해야"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9-03-08 15:34: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유인태, 모두투어 창립 30돌 행사에서 "새 시대에 능동적 대처해야"
▲ 한옥민 모두투어 부회장(앞줄 왼쪽 네번째)과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모두투어 임직원들과 함께 8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모두투어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모두투어>
유종웅 모두투어 대표이사 회장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모두투어는 8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에는 우종웅 모두투어 대표이사 회장과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을 비롯한 모두투어 전 경영진과 주요 임직원, 자회사 사장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유 사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30년 동안 모두투어가 지속적 성장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임직원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해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만들자”고 말했다.

모두투어는 해외여행자유화 조치 원년인 1989년 국내 최초의 도매여행기업으로 설립됐다.

이후 아웃바운드(한국인의 해외여행)와 인바운드(외국인의 한국여행)사업을 비롯해 호텔사업, 크루즈사업 등 여행레저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왔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해외 건설수주 고전에도 삼성EA GS건설 호조, 현대건설 대우건설 아쉬워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교보생명 승계 시계 바삐 돌아가, 신창재 두 아들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국회 이제는 경제위기 대응, '반도체 지원' '전력망 확충' 'AI 육성' 입법 재개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