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이 최우수 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해외연수를 제공했다.

골프존은 2월25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심천 미션힐스 골프&리조트에서 ‘2018 골프존파크 최우수 가맹점 해외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골프존, 골프존파크 최우수 가맹점주에게 해외연수 제공

▲ 골프존 박기원 대표이사.


골프존파크는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가맹점사업으로 현재 매장 939곳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18년 분기별 우수매장 가운데 내부기준을 통해 최우수 가맹점을 선정한 뒤 진행했다.

골프존은 가맹점주들에게 포상으로 최우수 가맹점 인증패와 인테리어 비용 일부 지원, 해외 골프연수 프로그램 등의 혜택을 제공했다. 

골프존 관계자는 “지난해 골프존파크를 우수하게 운영한 가맹점을 선정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해외연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골프존은 2018년부터 △특허 사용권 폐지 △광고비 부담 면제 △청소 서비스 무상지원 △사후관리 자기분담금 조정 등 가맹점 운영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지원책을 제공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