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바이탈뷰티'가 롯데인터넷면세점에 입점한다.
아모레퍼시픽은 5일 보도자료를 내고 바이탈뷰티의 제품 10여 종을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 아모레퍼시픽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바이탈뷰티의 메타그린 제품 사진. <아모레퍼시픽> |
롯데인터넷면세점에 입점한 품목은 바이탈뷰티의 대표 제품으로 메타그린과 슈퍼콜라겐, 슬리머DX, 명작수, 프로바이오, 트루아이 등이다.
면세점 전용상품으로 메타그린 듀오 세트도 판매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입점을 기념한 이벤트도 연다.
11일부터 1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메타그린 체험용 제품을 제공한다. 또 메타그린과 슈퍼콜라겐, 슬리머DX 제품 가운데 2개를 구매한 선착순 100명에게 동일한 제품을 1개 더 증정하기로 했다.
홍지선 바이탈뷰티 브랜드 매니저 상무는 “이번 롯데인터넷면세점 입점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고객에게 브랜드를 소개할 기회가 생겼다"며 "앞으로 바이탈뷰티가 글로벌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