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허성무 창원시장(왼쪽)과 황윤철 BNK경남은행장이 28일 창원시청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및 창원경제 부흥을 위한 동반성장협력 협약을 맺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과 황윤철 BNK경남은행장은 28일 창원시청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및 창원 경제 부흥을 위한 동반성장협력 협약식을 열었다.
창원시와 BNK경남은행은 각각 150억 원을 내 300억 원 규모로 동반성장협력자금을 조성한다.
협력자금은 일자리 창출기업, 조선사, 한국GM 협력사, 수출기업, 스마트공장 등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싼 금리로 지원된다. 지원한도는 중소기업 5억 원, 소상공인 1억 원이며 우대금리는 1.5%포인트다
기업 신용등급과 거래실적에 따라 1.5%포인트의 추가 우대를 받을 수 있어 최대 3.0%포인트까지 대출이자가 감면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