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는 3월 한 달 동안 골프장 필드 예약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 ‘티스캐너’에서 타임세일과 경품 이벤트 등을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 골프존카운티가 3월 한 달 동안 골프장 필드 예약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 '티스캐너'에서 타임세일과 경품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강신혁 티스캐너 커머스사업팀장은 “따뜻해진 날씨에 이곳 저곳으로 골프 라운드를 떠나는 골퍼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본격적 골프 시즌인 3월을 맞아 티스캐너에서는 파격적 가격에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타임세일’과 행운의 경품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예약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타임세일은 3월6일과 20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티스캐너앱을 통해서만 참여할 수 있다.
티스캐너앱 이용자들은 타임세일을 통해 전국 유명 골프장 그린피(골프장 코스 사용료)를 최대 95%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골프존카운티 안성H, 안성W, 청통, 선운, 순천 골프장은 1인당 최저 1만 원에 사용할 수 있다.
또 타임세일 이벤트 당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이벤트 페이지 아래쪽에 있는 ‘할인권 받기’를 선택하면 그린피 1만 원 할인권이 즉시 지급되고 할인권을 받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10명을 추첨해 골프거리 측정기인 보이스캐디 B1A도 준다.
티스캐너앱 이용자들을 위한 경품 이벤트 ‘행운이 빵!빵! 터지게 돼지!’도 진행한다.
티스캐너 회원 가운데 3월31일까지 골프 라운드를 3회 이상 완료한 고객들은 추첨을 통해 그린피 3만 원 할인권(10명), 골프채인 카스코 우드(5명) 등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타임세일과 경품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티스캐너 모바일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