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영 NH농협손해보험 상근감사위원(오른쪽)과 류근태 한국감사협회 회장이 25일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8 최우수기관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손해보험 > |
NH농협손해보험이 윤리경영과 청렴문화 정착에 이바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NH농협손해보험은 25일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8 최우수기관 대상 시상식’에서 청렴윤리부문 ‘최우수 기관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2018 최우수기관 대상은 2018년 한 해 동안 청렴윤리, 내부감사, 전략혁신 등 3개 부문에서 공정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기관에 수여하는 상으로 한국감사협회가 주관한다.
한국감사협회는 청렴윤리부문에서 법과 윤리 안에서 이윤을 추구하고 의사결정 및 경영활동이 청렴윤리와 일치하는 기업을 선정해 상을 준다.
NH농협손해보험은 △윤리경영 추진전략 실행 △조직 안 윤리경영 인식 제고 노력 △윤리 시스템의 구축 △협력업체와 상생강화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김광영 NH농협손해보험 상근감사위원은 “평소 모든 임직원들이 윤리경영을 철저히 실천해 이번 상을 받을 수 있다”며 “지금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고객에게 신뢰를 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