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울산시장이 중앙부처를 방문해 산재전문 공공병원 건립 등 울산 현안사업과 관련해 협조를 당부했다.
송 시장은 18일 오전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구윤철 제2차관과 안일환 예산실장, 윤성욱 재정관리국장을 만나 울산 현안인 산재전문 공공병원 건립과 울산 외곽고속도로 건설 등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사업에 대한 적정성 검토가 잘 진행되고 내년도에 인력과 예산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어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을 만나 공공의료 확대를 위한 고용부 측 노력과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산재전문 공공병원의 연구개발 사업에 대한 협조를 촉구했다.
이와 함께 조선사업 부활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앙부처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부탁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기재부와 고용부 등 중앙부처가 울산 현안사업과 관련해 적극적 협력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석현혜 기자]
송 시장은 18일 오전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구윤철 제2차관과 안일환 예산실장, 윤성욱 재정관리국장을 만나 울산 현안인 산재전문 공공병원 건립과 울산 외곽고속도로 건설 등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사업에 대한 적정성 검토가 잘 진행되고 내년도에 인력과 예산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 송철호 울산시장.
이어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을 만나 공공의료 확대를 위한 고용부 측 노력과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산재전문 공공병원의 연구개발 사업에 대한 협조를 촉구했다.
이와 함께 조선사업 부활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앙부처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부탁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기재부와 고용부 등 중앙부처가 울산 현안사업과 관련해 적극적 협력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석현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