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원자력발전소에서 일어나는 주요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한다.

한국수력원자력은 18일 원전 운영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문자(SMS)로 원전 주요 정보를 제공하는 ‘SMS알리미’ 신청을 받고 있다.

▲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국민 누구든 SMS알리미를 신청하면 원자력발전소 가동 정지나 30% 범위를 넘는 비정상적 출력 감소, 지진 및 방사선 비상 발생, 그밖에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법적으로 보고해야 할 사건 등 언론공개가 요구되는 50가지 사항을 문자로 받아볼 수 있다.

SMS알리미 서비스는 한수원 홈페이지에서 개인정보 동의 절차를 거쳐 신청할 수 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은 국민에게 원전 주요 정보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많은 국민들이 서비스를 신청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