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텍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9억2천만 원, 영업손실 18억7200만 원, 순손실 67억8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9.84% 줄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순이익 적자폭은 늘어났다.
금호전기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72억8400만 원, 영업손실 251억1400만 원, 순이익 70억3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3.8%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선 반면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유니온머티리얼은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123억3600만 원, 영업이익 4억8100만 원, 순손실 88억8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2.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71.8% 줄었다.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선도전기는 2018년 연결기준 매출 836억9천만 원, 영업이익 9억1300만 원, 순손실 8억9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2.7%, 영업이익은 38% 감소했다.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