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2019-02-11 11: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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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의 신한페이판 유튜브 광고가 조회 수 1천만 회를 넘었다.
신한카드는 6일 기준으로 신한페이판 광고의 유튜브 조회 수가 1천만 회를 웃도는 등 20대~30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 신한카드는 신한페이판 광고의 유튜브 조회수가 1천만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카드>
신한페이판 광고 이후 신한카드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도 1만2천 명이 늘어 10만 명에 가까워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광고에서는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이용해 하루의 일정을 기록하는 것처럼 신한페이판 타임라인을 통해 결제내역을 기록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신한페이판 타임라인은 시간의 흐름에 따른 결제내역을 제공하고 고객들의 소비습관을 분석해 개인에게 가장 필요한 혜택을 제공한다.
광고에서 실제 검색 빈도가 높은 해시태그 키워드를 적용하고 신선한 배경음악을 활용한 점이 20대와 30대의 공감을 이끌어냈다고 신한카드는 설명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신한페이판의 개인화 특성을 강조하면서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활용 등으로 20대와 30대의 공감을 얻을 수 있었다”며 “신한카드는 앞으로도 서비스의 특징을 잘 표현하는 광고로 고객들의 반응을 얻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