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6681억 원, 영업이익 1971억6700만 원, 순이익 1143억5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0.3%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36.1%, 순이익은 526.6% 증가했다.
레드캡투어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549억4400만 원, 영업이익 254억7100만 원, 순이익 140억7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2.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9.9%, 순이익은 64.5% 증가했다.
삼현철강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279억8천만 원, 영업이익 90억2900만 원, 순이익 72억3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34.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0% 감소했다. 순이익은 15.1% 증가했다.
SBI핀테크솔루션즈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3분기까지 매출 576억4900만 원, 영업이익 117억8천만 원, 순이익 75억4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9.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4.9%, 순이익은 16% 증가했다.
SBI핀테크솔루션즈는 3월 말 결산법인으로 3분기 누계실적의 회계기간은 2018년 4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