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가 온라인 반찬마켓 ‘더반찬’ 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인다.
동원F&B 자회사인 동원홈푸드는 새벽배송을 늘리고 간편결제인 더반찬페이를 도입해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동원홈푸드는 1월부터 더반찬 수도권 새벽배송을 기존 주 5일(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에서 주 6일(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로 확대한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더반찬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주초와 주말을 앞두고 주문량이 많았다”며 “월요일에도 배송을 시작해 고객들에게 계획적 식단관리를 할 수 있도록 개선한 것”이라고 말했다.
동원홈푸드는 최근 간편결제 시스템인 ‘더반찬페이’를 개발해 더반찬 온라인 사이트에 도입했다.
고객들은 더반찬페이에 신용카드를 등록하면 결제할 때 별도의 정보입력 없이 비밀번호만 입력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동원F&B 자회사인 동원홈푸드는 새벽배송을 늘리고 간편결제인 더반찬페이를 도입해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 신영수 동원홈푸드 대표이사 사장.
동원홈푸드는 1월부터 더반찬 수도권 새벽배송을 기존 주 5일(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에서 주 6일(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로 확대한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더반찬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주초와 주말을 앞두고 주문량이 많았다”며 “월요일에도 배송을 시작해 고객들에게 계획적 식단관리를 할 수 있도록 개선한 것”이라고 말했다.
동원홈푸드는 최근 간편결제 시스템인 ‘더반찬페이’를 개발해 더반찬 온라인 사이트에 도입했다.
고객들은 더반찬페이에 신용카드를 등록하면 결제할 때 별도의 정보입력 없이 비밀번호만 입력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