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가 파트너회사 대표들을 초청해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공유했다.
롯데하이마트는 26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파트너회사 대표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현철 롯데하이마트 상품본부장 등 임직원 30여 명과 90개 파트너회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 롯데하이마트가 26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파트너사 대표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롯데하이마트는 보국전자 등 11곳의 우수파트너사를 시상하고 동반성장 프로그램 운영현황을 공유했다. 또 2019년 소비흐름을 놓고 전문가 특강도 진행했다.
김현철 롯데하이마트 상품본부장은 “롯데하이마트가 파트너사와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금, 교육, 판매 등 여러 방면에 걸쳐 동반성장 지원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2017년부터 찾아가는 간담회를 진행하며 118곳의 파트너사를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있다.
또 해마다 파트너사 임직원과 등반대회, 문화행사 초청, 동반 사회공헌 활동 등도 진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