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대전에 프리미엄아울렛을 새로 짓는데 3천억 원에 가까운 자금을 투자한다.
현대백화점은 8일 이사회를 열고 대전에 프리미엄 아울렛을 짓기로 의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현대백화점이 투자하는 금액은 모두 2980억3800만 원이다. 투자기간은 30일부터 2020년 6월30일까지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투자금액에는 2014년 11월20일 매입한 토지대금 835억 원이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현대백화점은 8일 이사회를 열고 대전에 프리미엄 아울렛을 짓기로 의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현대백화점이 투자하는 금액은 모두 2980억3800만 원이다. 투자기간은 30일부터 2020년 6월30일까지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투자금액에는 2014년 11월20일 매입한 토지대금 835억 원이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