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일본에서 ‘사회적 가치’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2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6~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제20회 닛케이포럼 세계경영자회의'에 연사로 참여한다.
최 회장은 7일 ‘사회적 가치 창출에서 비즈니스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닛케이포럼에 우리나라 기업 총수가 강연하는 것은 최 회장이 처음이다.
닛케이포럼은 뛰어난 성과를 보인 글로벌 기업 리더들이 모여 기업전략과 경영 최신 동향을 논의하는 국제회의다. 매년 10여 명의 기업인들이 직업관, 경영철학 등에 관해 강연한다.
최 회장은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더블바텀라인(Double Bottom Line)’을 경영철학으로 삼고 SK그룹의 사업모델을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최 회장은 그동안 다보스포럼과 보아오포럼, 베이징포럼, 상하이포럼 등에 참석해 기업이 사회적 가치를 더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일본 강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포럼에는 최 회장 외에 피터 브라벡 네슬레 회장, 피터 보저 ABB 회장,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CEO, 스튜어트 버터필드 슬랙 CEO, 켄 후 화웨이 부회장, 우오타니 마사히코 시세이도 CEO, 앤디 팔머 애스턴마틴 CEO, 제임스 뮤렌 MGM리조트인터내셔널 회장 등이 참석한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2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6~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제20회 닛케이포럼 세계경영자회의'에 연사로 참여한다.

▲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 회장은 7일 ‘사회적 가치 창출에서 비즈니스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닛케이포럼에 우리나라 기업 총수가 강연하는 것은 최 회장이 처음이다.
닛케이포럼은 뛰어난 성과를 보인 글로벌 기업 리더들이 모여 기업전략과 경영 최신 동향을 논의하는 국제회의다. 매년 10여 명의 기업인들이 직업관, 경영철학 등에 관해 강연한다.
최 회장은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더블바텀라인(Double Bottom Line)’을 경영철학으로 삼고 SK그룹의 사업모델을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최 회장은 그동안 다보스포럼과 보아오포럼, 베이징포럼, 상하이포럼 등에 참석해 기업이 사회적 가치를 더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일본 강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포럼에는 최 회장 외에 피터 브라벡 네슬레 회장, 피터 보저 ABB 회장,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CEO, 스튜어트 버터필드 슬랙 CEO, 켄 후 화웨이 부회장, 우오타니 마사히코 시세이도 CEO, 앤디 팔머 애스턴마틴 CEO, 제임스 뮤렌 MGM리조트인터내셔널 회장 등이 참석한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