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가 한국남부발전과 발전설비 정비공사 계약을 맺었다.

한전KPS는 한국남부발전과 2017~2018년도 발전설비 경상정비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한전KPS, 남부발전과 517억 규모 정비공사 계약 맺어

▲ 김범년 한전KPS 사장.


먼저 착공을 한 뒤 계약을 맺는 것으로 계약금액은 517억 원이다. 2017년 매출의 4.2% 규모에 해당한다.

한전KPS는 2017년 11월1일부터 2018년 10월31일까지 발전설비 정비작업을 진행했다.

하동화력발전소, 신인천복합발전소, 부산복합발전소, 남제주화력발전소, 한림복합발전소, 안동복합발전소, 삼척화력발전소를 대상으로 공사를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