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드가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047억3300만 원, 영업이익 211억800만 원, 순이익 134억7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85%, 영업이익은 78.6%, 순이익은 72.73% 올랐다. 
[실적발표] 유니드, 피델릭스, 하츠, 보령제약

▲ 이화영 유니드 회장.



피델릭스는 2018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221억9200만 원, 영업이익 10억4800만 원, 순이익 3억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은 68.1%, 영업이익은 137.3%, 순이익은 63.8% 증가했다.

하츠는 2018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272억2700만 원, 영업이익 8억2700만 원, 순이익 1억2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5% 늘고 영업이익은 50.7% 줄었다. 순이익은 92% 감소했다.

보령제약은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215억5700만 원, 영업이익 70억5200만 원, 순이익 47억9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은 1.24%, 영업이익은 465.2%, 순이익은 62.6%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