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이 합성폴리에스터(Copolyester) 생산설비를 증설한다.

SK케미칼이 22일 합성폴리에스터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991억 원을 투자해 생산설비를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K케미칼, 합성폴리에스터 생산설비 증설에 991억 투자

▲ 김철 SK케미칼 대표이사 사장.


투자 규모는 SK케미칼 자기자본의 13.55%에 이른다. 투자 기간은 9월1일부터 2020년 10월31일까지다.

합성폴리에스터는 내화학성, 가공성, 친환경성을 보유한 고기능 플라스틱 원재료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