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홍 GS칼텍스 전무가 GS그룹의 지주사 GS 주식 5만 주를 사들인다.

허 전무가 4일과 5일 GS그룹 지주사 GS 주식 5만 주를 장내매수 한다고 GS가 4일 밝혔다.
 
GS그룹 4세 허준홍, GS 주식 5만 주 사들여 지분 1.95%로 늘어

허준홍 GS칼텍스 전무.


허 전무는 GS 주식을 4일에 2만9205주, 5일에 2만795주 사들인다.

구체적 주식 매입가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4일 GS 주식의 종가인 5만8800원 기준으로 29억4천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주식 매입이 끝나면 허 전무의 GS 지분은 기존 1.90%에서 1.95%로 높아진다. 

허 전무는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의 아들로 GS그룹 오너 4세 가운데 장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