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6월 중 한국과 러시아 정상회담을 연다.
로이터는 푸틴 대통령이 11일 외국 대사들과 만난 자리에서 “6월 러시아에 방문하는 문재인 한국 대통령을 만나 한반도의 평화 등 국제 현안들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12일 보도했다.
이에 앞서 푸틴 대통령은 2월20일 문 대통령을 6월에 열리는 러시아 월드컵에 초청했다.
한국과 러시아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문재인 대통령은 북핵 문제와 관련된 모든 정상들과 만나는 셈이다.
문 대통령은 2017년 11월8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12월14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났다.
27일에는 남북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고 5월 초에는 한국 중국 일본 3국 정상회담이 열린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로이터는 푸틴 대통령이 11일 외국 대사들과 만난 자리에서 “6월 러시아에 방문하는 문재인 한국 대통령을 만나 한반도의 평화 등 국제 현안들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12일 보도했다.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이에 앞서 푸틴 대통령은 2월20일 문 대통령을 6월에 열리는 러시아 월드컵에 초청했다.
한국과 러시아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문재인 대통령은 북핵 문제와 관련된 모든 정상들과 만나는 셈이다.
문 대통령은 2017년 11월8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12월14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났다.
27일에는 남북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고 5월 초에는 한국 중국 일본 3국 정상회담이 열린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