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이대훈 "NH농협은행의 장애인 고객 서비스 더욱 강화"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8-04-11 12:14: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장애인 등을 위한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방침을 세웠다. 

농협은행은 이 행장과 임직원 70여 명이 10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장애인 등 금융 취약계층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때 겪는 애로사항을 체험하는 ‘장애 인식개선 교육’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0617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대훈</a> "NH농협은행의 장애인 고객 서비스 더욱 강화"
이대훈 NH농협은행장(오른쪽)이 10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장애인의 금융서비스 이용을 체험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장애인의 날’인 20일을 앞두고 금융 취약계층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립재활원과 함께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4~6월을 ‘NH사랑나눔 행복채움 릴레이 기간’으로 결정하고 매달 주제를 선정해 사회공헌활동을 집중적으로 진행할 계획도 세웠다.

이 행장은 교육에 참석한 뒤 “금융 취약계층 고객이 거래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할 때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행장은 10일 취임 100일을 맞이했다. 그는 취임 이후 전국 영업점을 직접 찾아 현장을 살펴보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데에 힘쓰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