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김대중평화센터와 현대아산에 개성공단 방문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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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중 전 대통령의 미망인 이희호씨 |
이는 김정일 국방위원장 3주기를 맞아 16일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현대아산 회장이 조의를 표시한 데 따른 반응이다.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은 판문점을 통해 개성을 방문하고 각각 조화를 전달했다.
정부는 이 여사와 현 회장이 방북신청을 할 경우 승인을 검토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