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고바이오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7억4500만 원, 영업손실 24억7900만 원, 순손실 27억9400만 원을 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6% 늘고 영업손실 폭은 33.5%, 순손실 폭은 27.7% 증가했다.
 
[실적발표] 솔고바이오, 지트리비앤티, 코콤, 오스코텍

▲ 김서곤 솔고바이오 회장.


지트리비앤티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6억600만 원, 영업손실 12억1500만 원, 순손실 11억9천만 원을 냈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6.8% 증가하고 영업손실 폭은 36.3%, 순손실 폭은 5.3% 커졌다.

코콤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53억2900만 원, 영업이익 31억5700만 원, 순이익 24억6300만 원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31.8%, 영업이익은 20.1%, 순이익은 29.8% 늘었다.

오스코텍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0억2400만 원, 영업손실 4억8800만 원, 순손실 5억3200만 원을 냈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3.5% 증가했고 영업손실 폭은 21%, 순손실 폭은 50.1% 축소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