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아이에스가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44억9700만 원, 영업이익 25억100만 원, 순손실 6억72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2.6% 늘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으며 순손실 폭은 75.3%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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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태원 엘아이에스 대표이사. |
태양씨앤엘은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07억7600만 원, 영업손실 41억8300만 원, 순손실 130억8800만 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6.7% 증가했지만 영업손실 폭은 329%, 순손실 폭은 197.8% 확대됐다.
위지트는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95억8300만 원, 영업이익 10억3천만 원, 순이익 11억8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2.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5.2% 줄었고 순이익은 2.4% 늘었다.
파티게임즈는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영업수익) 72억5400만 원, 영업손실 10억9900만 원, 순손실 57억9800만 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40.7% 증가했고 영업손실 폭은 36.8% 줄었지만 순손실 폭은 3571.8% 급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