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호 아성다이소 대표이사(왼쪽 7번째)와 김주양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왼쪽 8번째)를 비롯한 아성다이소·농협경제지주 관계자들이 '상호협력을 통한 사업확대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성다이소>
아성다이소는 2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협경제지주와 '상호협력을 통한 사업확대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기호 아성다이소 대표이사와 김주양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 대표이사를 비롯해 두 회사 주요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성다이소는 앞으로 전국 2200여 매장을 보유한 농협 하나로마트에 다이소를 입점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는 다이소 입점으로 앵커 테넌트(고객을 끌어들이는 상업시설의 핵심 점포) 효과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아성다이소는 빠르게 성장하며 국내 대표 유통채널 가운데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성다이소는 2025년 매출 4조5364억 원, 영업이익 4424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보다 매출은 14.3%, 영업이익은 19.2% 늘어난 것이다.
다이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이소 매장이 더 다양한 지역 상권에서 고객들을 만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농협경제지주와 지속가능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다양한 매장과 상품, 서비스 등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전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