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1분기 가계대출 취급액이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차주별 가계부채 통계(잠정)’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차주당 가계대출 평균 신규 취급액은 3542만 원으로 2025년 4분기보다 2.9%(99만 원) 증가했다.
업권별로 보면 은행권은 4.8%(234만 원), 기타 금융업권은 0.5%(9만 원) 감소했지만 비은행권에서는 8.1%(317만 원) 늘었다.
연령대별로는 30대 증가 폭이 가장 컸다. 30대 차주의 평균 신규 취급액은 지난해 4분기보다 14.0%(635만 원) 증가한 5182만 원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수도권 차주의 1분기 평균 신규 취급액은 6.6%(246만 원) 늘어난 3973만 원이다.
상품 가운데 주담대만 보면 1분기 차주당 평균 신규 취급액은 2억2939만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7.8%(1653만 원) 증가했다. 전세자금대출 역시 2025년 4분기보다 1.1%(1048만 원) 늘어난 1억5112만 원으로 집계됐다.
잔액 기준으로 보면 올해 1분기 차주당 가계대출 평균 잔액은 9740만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보다 0.0%(1만 원) 증가했다. 주담대 평균 잔액은 1억6006만 원으로 6.6%(179만 원) 늘었다.
정부가 지난해 6·3 부동산 대책 등을 통해 가계대출 관리를 강화했지만 올해 들어 주택 거래가 다시 늘어나며 대출 수요도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에 금융당국은 가계대출 관리 강화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올해 가계대출 총량 증가율 목표를 1.5%로 제시했다. 이는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약 4.9%의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특히 지난해 목표치인 1.7%보다 낮춰 가계부채 관리 강도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해리 기자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차주별 가계부채 통계(잠정)’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차주당 가계대출 평균 신규 취급액은 3542만 원으로 2025년 4분기보다 2.9%(99만 원) 증가했다.
▲ 한국은행이 22일 ‘2026년 1/4분기 차주별 가계부채 통계(잠정)’를 발표했다.
업권별로 보면 은행권은 4.8%(234만 원), 기타 금융업권은 0.5%(9만 원) 감소했지만 비은행권에서는 8.1%(317만 원) 늘었다.
연령대별로는 30대 증가 폭이 가장 컸다. 30대 차주의 평균 신규 취급액은 지난해 4분기보다 14.0%(635만 원) 증가한 5182만 원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수도권 차주의 1분기 평균 신규 취급액은 6.6%(246만 원) 늘어난 3973만 원이다.
상품 가운데 주담대만 보면 1분기 차주당 평균 신규 취급액은 2억2939만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7.8%(1653만 원) 증가했다. 전세자금대출 역시 2025년 4분기보다 1.1%(1048만 원) 늘어난 1억5112만 원으로 집계됐다.
잔액 기준으로 보면 올해 1분기 차주당 가계대출 평균 잔액은 9740만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보다 0.0%(1만 원) 증가했다. 주담대 평균 잔액은 1억6006만 원으로 6.6%(179만 원) 늘었다.
정부가 지난해 6·3 부동산 대책 등을 통해 가계대출 관리를 강화했지만 올해 들어 주택 거래가 다시 늘어나며 대출 수요도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에 금융당국은 가계대출 관리 강화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올해 가계대출 총량 증가율 목표를 1.5%로 제시했다. 이는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약 4.9%의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특히 지난해 목표치인 1.7%보다 낮춰 가계부채 관리 강도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해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