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6476억 원, 영업이익 327억 원, 순이익 74억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2015년보다 매출은 2.5% 늘어났고 영업이익은 18.7%, 순이익은 56.8% 줄었다.

  [실적발표] AJ렌터카, 명문제약, 인프라웨어  
▲ 윤규선 AJ렌터카 대표.
명문제약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422억 원, 영업이익 101억 원, 순이익 65억 원을 거뒀다.

2015년보다 매출은 13.7%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봐 흑자전환했다.

인프라웨어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32억 원, 영업손실 246억 원, 순손실 266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41.16%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35.64%, 순손실은 14.6% 확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