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4675억 원, 영업이익 226억 원, 순손실 114억 원을 냈다고 17일 밝혔다.

2015년보다 매출은 7.62%, 영업이익은 4.06% 늘었다. 순손실을 봐 적자전환했다.

  [실적발표] JW중외제약, 초록뱀, 에이엔피  
▲ 이경하 JW중외그룹 회장.
초록뱀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059억 원, 영업이익 78억 원, 순이익은 58억 원을 봤다.

2015년보다 매출은 326.1%,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에이엔피는 지난해 매출 1036억 원, 영업이익 12억 원, 순이익 54억 원을 냈다.

2015년보다 매출은 82.1%, 영업이익은 88.8% 감소했고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