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이 지난해 매출 5조526억 원, 영업이익 2171억 원, 당기순이익 1846억 원을 냈다고 9일 밝혔다.

2015년보다 매출은 16%, 영업이익은 18.3%, 당기순이익은 20.8% 늘었다.

  [실적발표] BGF리테일, 이베스트투자증권, 서울도시가스  
▲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해 매출 6593억 원, 영업이익 322억 원, 당기순이익 244억 원을 냈다. 

전년보다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47.9%, 당기순이익은 49.7% 줄었다.

서울도시가스는 지난해 매출 1조2722억 원, 영업손실 68억 원, 당기순이익 235억 원을 올렸다.

전년보다 매출은 17.4% 줄었고 영업손실은 170.5%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47.6%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