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미래에셋증권이 연초부터 대규모 주주환원을 시행한다.
미래에셋증권은 20일 이사회를 열고 배당 및 자사주 소각, 사내/사외이사 선임을 포함한 2024년 재무제표 승인 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배당총액은 약 1467억 원(보통주 250원, 1우선주 275원, 2우선주 250원)이며 자사주 소각은 약 1369억 원(보통주 1500만 주, 2우선주 250만 주) 규모로 전체 2800억 원 규모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11월에도 보통주 1천만 주를 소각한 바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미래에셋증권은 그룹의 철학인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투자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주며 글로벌 투자전문회사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김태영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20일 이사회를 열고 배당 및 자사주 소각, 사내/사외이사 선임을 포함한 2024년 재무제표 승인 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 미래에셋증권이 20일 약 2800억 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의결했다.
배당총액은 약 1467억 원(보통주 250원, 1우선주 275원, 2우선주 250원)이며 자사주 소각은 약 1369억 원(보통주 1500만 주, 2우선주 250만 주) 규모로 전체 2800억 원 규모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11월에도 보통주 1천만 주를 소각한 바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미래에셋증권은 그룹의 철학인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투자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주며 글로벌 투자전문회사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