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환 NH농협캐피탈 2025년 현장경영 실시, "금융사고 예방에 최선"

▲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왼쪽에서 다섯 번째) 지난 6일, 용산커머셜영업센터를 방문한 뒤 센터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캐피탈 >

[비즈니스포스트]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가 '2025년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NH농협캐피탈은 5일부터 장 대표가 전국 영업점을 방문해 금융사고 예방과 고객 신뢰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현장경영에서 장 대표는 보이스피싱 및 예방 대책을 점검하며 이상거래탐지시스템의 고도화를 강조했다.

고객이 안전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도 조성한다. NH캐피탈은 보이스피싱 피해 고객에 대한 사후 구제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만큼 이를 강화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외에도 장 대표는 현장경영을 실시하며 △금융사고 예방 △금융소비자 보호 △고객 만족도 제고 △현장중심의 실행력 강화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장종환 대표이사는“금융사고 예방과 금융소비자 보호는 고객 신뢰를 구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신속하게 반영해 더욱 안전한 금융 서비스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