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토스뱅크 외화통장 이용고객이 200만 명을 넘어섰다.
토스뱅크는 2024년 1월 외화통장을 출시한 뒤 약 11개월 만에 이용고객이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토스뱅크 외화통장은 24시간 내내 다양한 외화를 수수료 없이 환전할 수 있는 통장이다.
토스뱅크 체크카드와 연동하면 해외결제와 ATM 출금 수수료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토스뱅크에 따르면 외화통장 출시 뒤 11개월 동안 고객의 누적 환전 거래량은 18조 원 규모로 집계됐다. 1인당 평균 환전 수수료 9만 원을 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잔액기준 외화통장을 가장 많이 이용한 연령대는 40대(30.2%)로 나타났다. 30대(27.7%), 50대 이상(25.5%), 20대(16.5%)가 그 뒤를 이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토스뱅크는 외화통장으로 외화를 살 때도 팔 때도 환전 수수료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세상의 돈을 자유롭게 한다’는 토스뱅크의 가치를 지켜가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토스뱅크는 2024년 1월 외화통장을 출시한 뒤 약 11개월 만에 이용고객이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 토스뱅크 외화통장 이용고객 수가 200만 명을 넘어섰다. <토스뱅크>
토스뱅크 외화통장은 24시간 내내 다양한 외화를 수수료 없이 환전할 수 있는 통장이다.
토스뱅크 체크카드와 연동하면 해외결제와 ATM 출금 수수료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토스뱅크에 따르면 외화통장 출시 뒤 11개월 동안 고객의 누적 환전 거래량은 18조 원 규모로 집계됐다. 1인당 평균 환전 수수료 9만 원을 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잔액기준 외화통장을 가장 많이 이용한 연령대는 40대(30.2%)로 나타났다. 30대(27.7%), 50대 이상(25.5%), 20대(16.5%)가 그 뒤를 이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토스뱅크는 외화통장으로 외화를 살 때도 팔 때도 환전 수수료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세상의 돈을 자유롭게 한다’는 토스뱅크의 가치를 지켜가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