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금융감독원이 대학생 봉사단을 꾸려 금융교육에 힘을 싣는다.
금감원은 23일 ‘FSS(Financial Supervisory Sevice, 금감원)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 12기 발대식을 연다고 밝혔다.
FSS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은 2012년부터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금융교육 봉사를 펼치고 있다.
12기 봉사단에는 전국 대학 46곳의 152명이 선발됐다. 서울·경기 80명과 지역 72명 등 지역별로 고르게 뽑혔다.
금감원은 특히 올해는 지방 활동 봉사단원수를 올해 활동을 종료하는 10기보다 22명 늘린 62명으로 구성해 수도권 밖의 금융교육이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12기 봉사단은 9월부터 2026년 8월까지 2년 동안 금융교육 강사로 활동한다.
금감원은 올해 8월 활동이 끝나는 10기 단원 가운데 봉사실적 우수자 5명에게 금감원장 표창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김환 기자
금감원은 23일 ‘FSS(Financial Supervisory Sevice, 금감원)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 12기 발대식을 연다고 밝혔다.

▲ 금융감독원이 대학생 봉사단을 발대해 금융교육에 힘을 싣는다.
FSS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은 2012년부터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금융교육 봉사를 펼치고 있다.
12기 봉사단에는 전국 대학 46곳의 152명이 선발됐다. 서울·경기 80명과 지역 72명 등 지역별로 고르게 뽑혔다.
금감원은 특히 올해는 지방 활동 봉사단원수를 올해 활동을 종료하는 10기보다 22명 늘린 62명으로 구성해 수도권 밖의 금융교육이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12기 봉사단은 9월부터 2026년 8월까지 2년 동안 금융교육 강사로 활동한다.
금감원은 올해 8월 활동이 끝나는 10기 단원 가운데 봉사실적 우수자 5명에게 금감원장 표창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