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전국 농협과 축협이 상반기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농협중앙회는 8일 2024년 상반기에 농·축협 신입직원 1137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전국 농협 축협 상반기 신입직원 1137명 공개채용, 15일까지 원서 접수

▲ 전국 농협과 축협이 신입 직원 1100여명을 뽑는다. <농협>


원서 접수는 이날부터 15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받는다.

지원자는 4월21일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 5월10일 면접을 치른다.

농협은 이번 채용을 연령과 학력, 성별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다만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우대를 받는 지원자는 가점을 받는다.

농협 관계자는 “농협을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를 선발한다”며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관심, 열정을 채용과정에서 평가하겠다”고 말했다. 이사무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