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NH농협은행과 신한은행이 충북 충주시 시금고를 다시 맡게 됐다.
충주시는 1금고에 농협은행, 2금고에 신한은행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두 은행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충주시 금고업무를 수행한다.
충주시 관계자는 “올해 당초 예산기준으로 1금고는 1조2420억 원정도이며 2금고는 2580억 원 정도다”고 설명했다.
농협은행은 1금고로서 일반회계와 통합재정안정화기금, 고향사랑기금을 운용한다. 신한은행은 2금고로서 특별회계를 맡는다.
충주시는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꾸려 대내외적 신용도와 재무구조 안정성, 대출 및 예금 금리, 주민 이용 편의성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농협은행과 신한은행은 2019년 공모에서 시금고에 선정됐는데 이번에도 뽑히면서 시금고 업무를 이어가게 됐다. 김환 기자
충주시는 1금고에 농협은행, 2금고에 신한은행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두 은행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충주시 금고업무를 수행한다.

▲ 농협은행과 신한은행이 충북 충주시 시금고를 다시 맡는다. 사진은 충주시청 모습. <연합뉴스>
충주시 관계자는 “올해 당초 예산기준으로 1금고는 1조2420억 원정도이며 2금고는 2580억 원 정도다”고 설명했다.
농협은행은 1금고로서 일반회계와 통합재정안정화기금, 고향사랑기금을 운용한다. 신한은행은 2금고로서 특별회계를 맡는다.
충주시는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꾸려 대내외적 신용도와 재무구조 안정성, 대출 및 예금 금리, 주민 이용 편의성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농협은행과 신한은행은 2019년 공모에서 시금고에 선정됐는데 이번에도 뽑히면서 시금고 업무를 이어가게 됐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