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토스증권이 2021년 3월 선보인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가입자가 500만 명을 넘었다.
토스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가입자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토스증권이 서비스를 개시한 지 약 2년2개월 만이다.
토스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가입자 500만 명을 두고 국내 주식 투자 인구의 약 35%를 차지하는 규모라고 설명했다.
토스증권에 따르면 모바일 최적화 트레이딩 설계와 이어지는 개선 노력, 고객에 맞춘 서비스 개발 등이 가입자 500만 돌파를 이끌었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가입자 500만 돌파는 초보 투자자와 함께 성장한다는 초기 목표를 넘어 모든 투자자의 마음에 남기 위한 중요 이정표다”며 “올해 하반기에 내놓을 웹트레이딩시스템(WTS)과 해외 옵션 등 새로운 서비스로 또 다른 투자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
토스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가입자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 토스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가입자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토스증권이 서비스를 개시한 지 약 2년2개월 만이다.
토스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가입자 500만 명을 두고 국내 주식 투자 인구의 약 35%를 차지하는 규모라고 설명했다.
토스증권에 따르면 모바일 최적화 트레이딩 설계와 이어지는 개선 노력, 고객에 맞춘 서비스 개발 등이 가입자 500만 돌파를 이끌었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가입자 500만 돌파는 초보 투자자와 함께 성장한다는 초기 목표를 넘어 모든 투자자의 마음에 남기 위한 중요 이정표다”며 “올해 하반기에 내놓을 웹트레이딩시스템(WTS)과 해외 옵션 등 새로운 서비스로 또 다른 투자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