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의원과 나경원 전 의원이 결선에서 맞붙을 경우를 가정했을 땐 김기현 의원 46.3%, 나경원 전 의원 35.1%로 나타났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지지도 조사에선 긍정평가가 38.9%, 부정평가가 54.2%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6.6%, 더불어민주당 31.3%, 정의당 4.5%로 나타났다. 지지정당 없음은 24.4%였다.
이번 조사는 YTN 의뢰로 22일부터 2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2002명(국민의힘 지지층 784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는 무선(80.5%) ARS, 유선 전화면접(19.5%)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19%포인트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표본오차는 ±3.5%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