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이 지점 이전 개소를 통해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다.

페퍼저축은행은 8일 대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 있던 안산지점을 안양시 평촌지점으로 이전했다고 12일 밝혔다.
 
페퍼저축은행 안산지점을 평촌지점으로 이전, 장매튜 "편의성 강화"

▲ 페퍼저축은행 안양시 평촌지점.


기존 안산지점은 완공 20여 년이 지난 노후 건물에 입점해 있어 고객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한계가 존재했다.

하지만 평촌지점이 위치한 건물은 2016년 완공된 신축빌딩으로 보다 개선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페퍼저축은행은 기대하고 있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평촌지점 이전개점을 결정했다"며 "안산지점을 이용해준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롭게 문을 연 평촌지점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