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웅진씽크빅, 증강현실 독서서비스로 CES 2022 혁신상 받아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1-11-11 10:34: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웅진씽크빅, 증강현실 독서서비스로 CES 2022 혁신상 받아
▲ 웅진씽크빅은 증강현실 독서서비스 AR피디아가 CES 2022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이 ‘CES 2022 혁신상’을 수상했다.

웅진씽크빅은 증강현실(AR) 독서서비스 ‘인터랙티브북’의 세계판인 ‘AR피디아’가 교육기업 최초로 CES 2022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은 미국과 국내에서 취득한 9건의 증강현실 관련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인터랙티브북을 개발했다.

인터랙티브북은 책 속의 등장인물, 그림, 사진 등이 증강현실로 펼쳐져 직업체험, 과학실험, 동화체험 등 다양한 증강현실 체험을 제공한다.

웅진씽크빅은 AR피디아를 미국, 캐나다, 영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최삼락 웅진씽크빅 IT개발실장은 “인터랙티브북은 한국의 에듀테크를 세계에 선보인 첫 번째 사례다”며 “수년 동안 개발해왔던 증강현실 및 인공지능교육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시장에 널리 알릴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